랄라야,
오늘은 우리 랄라의 출생신고서 작성을 아빠하고 엄마하고 신중히 했어. 이제 랄라라는 아름다운 이름도 공식적으로 랄라의 진짜 소유가 되는 거란다. 기쁘지? 왕 할머니와 할머니께서 멀리 한국에서부터 우리 랄라의 탄생을 지켜보시기 위해 2주 전부터 와 계셨는데, 이렇게 함께 랄라의 첫날을 축복해 주셔서 엄마에게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몰라. 우리 나중에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기로 하자.
우리 랄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우리 아가는 알까? 아빠가 랄라를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또 엄마 곁에서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었는지 랄라는 모를 거야. 랄라는 눈이 예쁘고, 머리카락도 탐스럽고, 우는소리도 사랑스럽고, 잠자는 모습은 너무나 예뻐서 엄마를 바보로 만들 정도란다. 그리고 손가락과 발가락은 쪽쪽 뻗었고, 탐스러운 귓망울은 아빠를 닮았어. 입술은 아직 작고 야무지게 생겼다는 것 밖에 엄마를 닮았는지 아빠를 닮았는지 잘 모르겠구나.
우리 랄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우리 아가는 알까? 아빠가 랄라를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또 엄마 곁에서 얼마나 큰 힘이 되어 주었는지 랄라는 모를 거야. 랄라는 눈이 예쁘고, 머리카락도 탐스럽고, 우는소리도 사랑스럽고, 잠자는 모습은 너무나 예뻐서 엄마를 바보로 만들 정도란다. 그리고 손가락과 발가락은 쪽쪽 뻗었고, 탐스러운 귓망울은 아빠를 닮았어. 입술은 아직 작고 야무지게 생겼다는 것 밖에 엄마를 닮았는지 아빠를 닮았는지 잘 모르겠구나.
지금 이 순간 엄마는 랄라가 소중하고 신비롭기만 하구나. 엄마의 크지 않았던 뱃속에서 이렇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었다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할 뿐이야. 오늘 아침에 랄라가 처음으로 응아를 했어. 그런데 아빠가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랄라 응아도 사진을 찍어주자고 해서 엄마가 그건 말렸어. 랄라를 향한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겠지? 랄라가 매일 사랑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엄마랑 아빠가 도와줄게. 그래서 앞으로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야지.
랄라의 조용히 자는 모습을 혼자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이, 먼 훗날 너무나 사무치게 그리워질 거라는 것을 엄마는 잘 알고 있어. 랄라가 엄마 아빠 곁을 떠나 홀로서기가 시작되는 그 순간, 지금의 감격과 사랑의 크기만큼 허전함을 느끼게 되겠지만, 엄마 아빠는 우리 랄라를 언제나 온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은 영원히 기억해 주렴.
랄라의 조용히 자는 모습을 혼자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이, 먼 훗날 너무나 사무치게 그리워질 거라는 것을 엄마는 잘 알고 있어. 랄라가 엄마 아빠 곁을 떠나 홀로서기가 시작되는 그 순간, 지금의 감격과 사랑의 크기만큼 허전함을 느끼게 되겠지만, 엄마 아빠는 우리 랄라를 언제나 온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은 영원히 기억해 주렴.
소중한 우리 랄라의 출생을 엄마와 아빠가 많이 많이 축하해요. 건강하고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사랑이 많은 아이로 커주길 바라면서...
